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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8 15:53:41
  • 최종수정2023.08.28 15:53:41
[충북일보] 초평면 행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사랑의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사랑의 이동복지상담실'은 면내 35개 마을 중 권역별 거점경로당 4개소를 선정해 사회복지 상담과 현장 중심의 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동복지상담실은 초평면 맞춤형복지 팀에서 권역별 경로당 4개소(양촌, 영주원, 하영, 수의 경로당)에 오는 28일 하영 경로당을 시작으로 9월까지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복지상담실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장애인복지, 기초연금, 긴급복지제도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안내하고, 홀로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생거진천 안부 확인 서비스'와 홀로노인·장애인을 위한'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현장에서 신청·접수 받는다.

이은천 초평면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면내 어르신들에게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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