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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 확산사업 현장 방문

로컬푸드 지역돌봄체계 강화

  • 웹출고시간2023.08.15 13:47:34
  • 최종수정2023.08.15 13:47:34

이재영 증평군수가 14일 지역먹거리 계획 실천모델 사업 현장인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출품작을 둘러보고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는 14일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 확산사업 현장인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방문해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증평군 푸드플랜 4개의 추진전략 중 하나인 '함께 웃을 수 있는 먹거리'와 연계된 사업으로 지역먹거리계획, 로컬푸드 가치실현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증평군에서는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가'주관해 '달려라 쑥쑥 도시락'과 '로컬푸드와 건강 간식 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한 이 군수는 '달려라 쑥쑥 도시락'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센터 아동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로컬푸드를 활용한 도시락 만족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먹거리 취약계층인 맞벌이 가정 자녀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증평군 로컬푸드 홍보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달부터 여름방학 중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60여 명의 학생들에게 로컬푸드 도시락을 제공하는 '달려라 쑥쑥 도시락'과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와 건강간식만들기 교육'을 실시해 지역 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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