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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

  • 웹출고시간2023.08.15 14:32:24
  • 최종수정2023.08.15 14:32:24
[충북일보]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상업, 민간위원장 이용희, 이하 협의체)는 14일 지역 저장강박증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몇 년 전부터 생활 쓰레기와 반려견 배설물 등을 집안에 방치해 각종 해충과 악취 발생으로 안전상 위험에 처해 있었다.

이번 대청소에는 협의체를 비롯해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집안에 방치된 4t 정도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와 방역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이용희 위원장은 "집안 구석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가 정리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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