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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5 13:52:59
  • 최종수정2023.08.15 13:52:59

영동교육지원청을 찾은 민원인(오른 쪽)이 지난 14일 '드라이브 스루존'을 이용해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정민교)은 '제 증명 민원 드라이브 스루존(drive-tru zone)'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민원인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사전 신청한 제 증명 서류를 즉시 발급받도록 하는 행정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영동교육지원청 인터넷 홈페이지나 네이버 플레이스 시스템에서 청사 방문 시간과 민원 종류를 신청한 뒤 예약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영동교육지원청은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청사 현관 앞 민원인 주차장에 '제 증명 민원 드라이브 스루존'을 마련해 놓았다.

김민진 영동교육지원청 주무관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사회 배려 대상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방문 민원인이 웃으며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더 고급화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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