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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5 13:53:45
  • 최종수정2023.08.15 13:53:45
[충북일보] 영동군이 맞춤형 농업기계 임대 사업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덜고 있다.

축산농가는 고품질의 먹이를 생산하기 위해 사료용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을 직접 재배하고, 이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압축 포장한다.

축산 경영비 대부분이 사료비인 만큼 사료작물 확대 재배는 경영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에 큰 도움을 준다.

이에 군 농기센터는 사료 생산비 절감 등을 위해 지역 축산농가에 사료작물수확기를 임대 중이다.

지난해 군내 45 농가가 80㏊의 밭에서 사료작물을 수확했다.

사료작물수확기는 이런 축산농가의 작업 효과를 높여 인기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사료작물수확기가 축산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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