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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국유림관리소와 돌발해충 공동방제

미국선녀벌레 등 생활권과 농경지 인접 산림 대상

  • 웹출고시간2023.08.10 13:14:23
  • 최종수정2023.08.10 13:14:23

단양군과 단양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공동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성행함에 따라 최근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공동방제를 했다.

미국선녀벌레는 산림과 수목 피해뿐만 아니라 인근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며 기주범위가 넓어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외래 돌발해충이다.

군은 단양국유림관리소와 협력해 생활권과 농경지 인접 산림 위주로 발생지를 조사했다.

이날 30여 명은 매포읍 우덕리와 적성면 소야리 일원에서 총 14㏊를 방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양국유림관리소와 적극 협력해 수시로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돌발해충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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