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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9 11:10:49
  • 최종수정2023.08.09 11:10:49
[충북일보]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타운 광장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9일 종료했다.

군은 애초 이달 13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북상하는 태풍 '카눈' 때문에 이용자의 안전을 이유로 운영을 조기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해 처음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해 군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집중호우로 개장을 연기한 가운데서도 1만8천769명이 물놀이장을 찾은 것으로 군은 집계했다.

군 관계자는 "태풍을 우려해 물놀이장 그늘막 시설과 몽골 텐트 등을 철거해야 할 상황이다"며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니 양해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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