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09 10:42:04
  • 최종수정2023.08.09 10:42:04
[충북일보] 증평군이 추진 중인 '2023 추억공유 영상자서전 제작사업'에 형석고 영상제작반 동아리 학생들이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김득신 배움학교 어르신들과 형석고 학생들이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의 풍성한 삶과 이야기를 감동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들은 지난 8일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갖고 그들의 삶의 여정과 가치 있는 경험을 듣고 기록했다.

9일에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익힌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삶을 돌아보며 후세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영상에 담아냈다.

서아현(1년) 양은 "그동안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봤으나 늦은 나이에 공부하며 배움의 소중함을 이야기해주신 할머님의 말씀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