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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9 10:43:28
  • 최종수정2023.08.09 10:43:28

진천자율방범대가 흉기난동 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진천자율방범대(연합대장 홍승의)가 최근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

진천 방범대는 9개대(남성 8, 여성 1) 240여명이 각 읍·면에서 다중밀집 지역인 터미널과 대형마트 등에서 경찰과 함께 가시적 합동 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 사회적약자(아동, 여성 등) 안심귀가서비스, 청소년 선도 등 주민의 생활안전관련 사항을 경찰과 협력해 지역 사회 민생치안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승의 대장은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서 활동하는 힘든 가운데도 주민들이 고맙다고 말해줄 때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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