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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사회봉사단, 키르기스스탄서 해외봉사활동

초등학교 방문해 노력봉사와 무료 급식 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3.08.08 14:50:49
  • 최종수정2023.08.08 14:50:49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년 하계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원대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와 함께 19명의 봉사단을 꾸렸다.

이어 키르기스스탄 츄이주 지역의 토크막 그룹홈과 아쓸바쉬 지역의 베쉬게릭 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명찰(한글이름) 만들기, 태극기 비누 만들기, 마시멜로 타워·자외선 야광팔찌 만들기, 축구, 풍선놀이, 종이접기, 컵타놀이 등 다양한 노력봉사와 무료 급식 활동을 펼쳤다.

이상열 단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한 해외 봉사활동에서 중원대의 건학이념인 해원상생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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