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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중학교, 호주 체험학습 성공적 마무리

글로벌리더십 발전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 강화

  • 웹출고시간2023.08.08 13:57:32
  • 최종수정2023.08.08 13:57:32

대제중 22명의 학생들이 호주를 방문해 Moreton Bay Boy's College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 대제중학교
[충북일보] 호주 브리즈번의 Moreton Bay Boy's College에서 15일간 진행된 제천 대제중학교 학생들의 호주체험학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리더십 발전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대제중 22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15일간 호주를 방문해 Moreton Bay Boy's College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현지 영어 교사들로부터 영어 회화와 호주의 역사, 문화 수업을 받으며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주 현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버디(Buddy)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현지 문화에 녹아들었다.

이 밖에도 브리즈번 인근의 '무비월드' 체험학습과 시드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호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도전을 경험했다.

특히 호주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활동을 통해 타민족과의 교류와 국제 이해 교육에 큰 도움이 됐다.

Moreton Bay Boy's College의 국제교류 담당관인 Mr. Micheal Bos는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대제중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글로벌리더십을 함양하고 국제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이러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국제 사회와 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어학연수를 통해 생활영어 구사 능력이 향상됐으며 타민족과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 이해 교육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대제중학교 학생들이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와 미래를 향해 더욱 발전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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