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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7 14:28:57
  • 최종수정2023.08.07 14:28:57
[충북일보] 괴산군은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8월 직원조회를 열고 수해복구 현장의 영웅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군은 수해 복구에 기여한 모범군민 16명과 단체 2곳, 공무원 19명에게 감사의 뜻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대상자는 침수지역 주민과 함께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이재민 돕기에 발 벗고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7월 괴산군 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유실, 옹벽 파손, 주택 침수 및 토사 유입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

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민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수해 복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송인헌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적극 나서주신 모든 분들이 진정한 모범군민"이라며 "신속한 복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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