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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2 13:50:19
  • 최종수정2023.08.02 13:50:19

보은소방서는 급성 뇌졸중 주민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한 대원 2명에게 2일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임환호 소방장, 김혜숙 서장, 양은지 소방사.

ⓒ 보은소방서
[충북일보]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일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 2명에게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브레인 세이버를 받은 대원은 임환호 재난 대응과 소방장과 양은지 보은119안전센터 소방사다.

이들은 지난 4월 24일 오후 4시57분께 회인면 애곡리에서 급성 뇌졸증을 의심할만한 주민을 응급처치한 뒤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했다.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정확하게 판단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함으로써 생명 유지와 후유증 최소화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준다.

김 서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토대로 적극적인 현장 활동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군민의 생명을 보호해 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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