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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2 11:16:17
  • 최종수정2023.08.02 11:16:17

진천교육지원청이 자원봉사단 그린나래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기부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주) 학교지원센터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자원봉사단 그린나래'를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9일까지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기부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교 교육복지 대상 학생 포함 40명이 자원봉사단을 지원을 받아 교육지원청 진로직업실에서 과일청, 오이소박이, 멸치볶음 등의 집 반찬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진천소방서, 경로당에 기부하는 것이다.

오는 9일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뮤지엄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가스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수칙을 익히게 된다.

김윤구 센터장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결식 예방과 식사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만든 음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올바른 시민의식을 길러주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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