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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1 10:56:38
  • 최종수정2023.08.01 10:56:38

연수동 지사협 회원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바 설치사업을 진행했다.

안전바 설치사업은 취약계층의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동 지사협은 가정 내에서 이동이 힘든 거동 불편 대상자를 선정, 화장실 등에 안전바를 직접 설치했다.

사업 수혜 대상 어르신은 "집안에서는 지팡이나 보조기에 의지해서 힘들게 이동했는데 집안에 안전바가 설치돼 이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가구의 어려운 점을 세밀하게 살펴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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