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01 10:57:11
  • 최종수정2023.08.01 10:57:11

의료법인 송원의료재단 김종순(앞줄 오른쪽 네번째)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수해를 입은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마을을 방문해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의료법인 송원의료재단은 1일 수재의연금 500만 원을 수재를 입은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마을에 기탁했다.

전달된 수재의연금은 대소원면 주택침수피해를 입은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순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침수피해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착잡하지만 얼른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번 기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수해가구를 위해 후원해주신 송원의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