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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31 13:37:35
  • 최종수정2023.07.31 13:37:35

보은군에서 합숙 훈련하는 육상꿈나무와 청소년 대표선수들이 지난 30일 속리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에서 합숙 훈련하는 육상꿈나무와 청소년 대표선수들이 속리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0일 속리산 사내리 일원에서 호우로 하천 변에 쌓여있는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육상 선수와 지도자 등 모두 190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육상꿈나무와 청소년 대표선수들은 지난 24일부터 군 일원에서 고강도 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술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일까지 군에서 하계 훈련한 뒤 하반기 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문봉기 꿈나무위원장은 "이번 합숙 훈련을 통해 기량을 증가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보호 현장 학습도 했다"며 "속리산의 맑은 공기 속에서 훈련한 선수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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