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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15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 선정

'오리와 함께' 금상 차지 …괴산고추축제에 전시

  • 웹출고시간2023.07.30 13:07:29
  • 최종수정2023.07.30 13:07:29

금상 수상작 '오리와 함께'

ⓒ 괴산군
[충북일보] '15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김정희 씨의 '오리와 함께'가 금상을 차지했다.

군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 주관으로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했다.

381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지난 24일 심사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 등 6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김정희 씨(경북)가 출품한 '오리와 함께'가 금상을 차지했다.

이 사진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옥수수와 수수로 만든 4m가량의 오리잡곡탑으로 행사장 메인포토존으로 사랑받았던 상징물이다.

은상은 괴강불빛공원 야경을 촬영한 고혜경 씨(제주)와 괴산민속예술경연대회 풍물놀이를 촬영하신 김후순 씨(충북)가 선정됐다.

금상은 괴산군수 상장과 상금 300만 원, 은상은 100만 원, 동상은 5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군은 공모전 수상작을 다음달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에 전시한다.

한편 괴산군은 공모전에 출품한 우수한 관광사진 작품을 활용해 군정 및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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