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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7 13:55:37
  • 최종수정2023.07.27 13:55:37
[충북일보] 옥천 안내중학교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의 지원으로 도서관 환경을 개선한다.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는 육영사업의 하나로 댐 주변 학교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11개교(초등학교 7교, 중학교 4교)에 방과 후 교육지원, 현장 체험 학습지원, 교육기자재 구매 비용 등으로 1억6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옥천 안내중학교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에 4천700만 원을 추가 지원했다.

안내중학교는 연도별 학생 수 감소로 교육시설 사업 투자가 제때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교수 학습공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대청댐지사의 창의적 교육 공간과 휴식 공간을 위한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숙경 교육장은 "대청댐지사에서 지원한 사업으로 옥천의 학생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겠다" 며 "옥천 교육을 위해 협력해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 감사하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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