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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5 11:13:35
  • 최종수정2023.07.25 11:13:35

행복이가득한지역아동센터가 어린이들을 위한 자전거타기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행복이가득한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정규)에서 아이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자전거타기교실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자전거타기교실은 매주 수요일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2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박정규 센터장이 아이들에게 안전수칙 교육 및 안전장치 착용을 도와주며 아이들의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다.

자전거타기교실은 아이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협동심과 배려심까지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괴산군 사리면, 청안, 벨포레, 자전거공원, 좌구산 율리 저수지까지 힘든 코스도 완주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25~28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를 자전거로 일주한다.

박정규 센터장은 "자전거타기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사고를 가진 인격체로 성장하고 미래의 비전과 꿈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자전거타기 효과를 알리고, 동시에 자전거 거점도시 증평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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