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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5 10:16:14
  • 최종수정2023.07.25 10:16:14
[충북일보] 보은군 새마을회(회장 황선영)가 25일 속리산국립공원 조각공원에 피서지 문고인 '숲속의 도서관'을 개소했다.

군 새마을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속리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25년째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피서지 문고는 소설, 수필, 시사, 교양 도서 등 700여 권의 도서를 갖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신간 도서를 구매해 비치했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다.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황 회장은 "솔 향기 가득한 곳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무더위를 피하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어 매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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