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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충북 호우피해 지역 현장 점검나서

  • 웹출고시간2023.07.23 14:43:38
  • 최종수정2023.07.23 14:43:38

이병호(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21일 충북지역 긴급 현장점검을 나와 수해 현황 및 복구 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21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와 괴산군 등 충북지역을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이병호 사장이 괴산군 수해 현장에 도착한 후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피해현황과 복구계획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장은 괴산군 달천강 범람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오간 양수장'을 찾아 괴산군 내 수해 현황과 복구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청주 미호강변 피해를 입은 '석화2 배수장'으로 이동해 수해 현황·복구 계획 보고를 받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이병호 사장은 각 현장의 공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장마철 집중호우와 앞으로 다가올 태풍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홍섭 충북지역본부장은 "계속적인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본부 인력과 장비를 총투입하여 철저히 사전 대비하고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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