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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3 13:27:31
  • 최종수정2023.07.23 13:27:31
[충북일보] 증평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적극행정'은 자치단체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난 6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한 결과 총 7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사례는 부서별 평가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우수사례 현황은 △지역 내 학생들의 지역 정체성 향상 위한 군 자체 교재 제작 △개인정보관리 S등급 달성 통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지원△장기 방치된 토지매입 신속해결 △여권에 편의와 만족을 더하다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좌구산 휴양랜드 전국 최고 명소 조성이다.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종 순위 결정 시 반영(20%)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확정된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8월 말까지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타 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할수 있도록 홍보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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