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23 13:26:36
  • 최종수정2023.07.23 13:26:36

증평군가족센터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 캠프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 가족센터(센터장 현연희)가 지난 21~22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소통캠프 '센터에서 1박 어때'를 진행했다.

'센터에서 1박 어때'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이해를 통해 긍정적인 정체성을 형성하고 가족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일본,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다문화가족 4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호응으로 가족사랑 콘서트 및 가족캠핑활동, 우리가족 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족 구성원간의 상호이해를 돕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현연희 센터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1박 2일 동안 가족구성원간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