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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0 10:51:18
  • 최종수정2023.07.20 10:51:18

증평의 삼보산골 소시지체험마을이 증평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과 증평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독일빵가루(대표 김선미)는 20일 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독일빵가루는 진천읍에서 식품 제조 가공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3월 설립됐다. ㈜독일에프에스와 함께 ㈜독일비엔씨 법인 설립 이후 파생됐으며, ㈜독일비엔씨는 국내 빵가루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같은 날 (주)충북소주(대표이사 정찬우)도 20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45만7천100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기금은 올해 상반기 증평지역에서 영업용으로 판매한 시원소주 1병당 10원을 적립해 마련한 금액이다.

증평의 삼보산골 소시지체험마을(조합이사장 김웅회)도 이날 증평군을 찾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웅회 조합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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