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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에서 나의 미래를 열다

속리산중, 지역 진로 체험

  • 웹출고시간2023.07.19 14:13:55
  • 최종수정2023.07.19 14:13:55

보은 속리산중학교는 지난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은농경문화관 등에서 지역 진로 체험을 했다.

[충북일보] 보은 속리산중학교(교장 김노일)는 전교생 76명을 대상으로 보은 군내 지역 진로 체험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속리산중에 따르면 전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로 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내 고장 사랑과 자긍심을 고양하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기획했다.

1학년과 2학년은 농경문화관, 청소년 문화의 집, 커피아카데미 학원을 현장 방문해 직업의 세계를 살폈다.

3학년은 공동체 마을인 마로면 기대리 선애빌 강사를 초청해 학교에서 체험 실습의 기회를 마련했다.

속리산중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진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지성, 인성, 감성,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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