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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사흘째 동남4군에 머물며 상황 챙겨

산자부 장관 및 관계자와 괴산댐 점검 나서

  • 웹출고시간2023.07.17 16:48:32
  • 최종수정2023.07.17 16:48:32

박덕흠 의원과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17일 괴삼댐을 찾아 이상 유무를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 사흘째 동남4군에 머물며 수해 피해 상황을 챙기고 있는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은 17일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산자부) 장관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관계자와 함께 괴산댐을 찾아 댐 안정성 및 전력설비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괴산댐은 지난 15일 43년 만에 월류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방문은 댐 수위상승 현황과 대책, 괴산 지역 전력 공급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추가적으로 비 예보가 있어서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정부와 관련 기관이 주민 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하루 앞서 방문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다목적댐과 용수전용 댐, 전력 댐이 각각 환경부와 산자부가 관리해 정보 공유가 안되는 점을 지적했다"며 "댐 수위 조절이 통합적으로 관리 될 수 있도록 산자부 장관이 이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제도 개선 의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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