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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중, 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우승

핸드볼 전국대회 세 번째 정상

  • 웹출고시간2023.07.17 13:46:12
  • 최종수정2023.07.17 13:46:12

진천중학교 핸드볼팀이 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천안동중에게 32대3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과 학교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중학교(교장 김사명)가 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실시된 이 대회에는 중등 남자부 총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진천중은 예선전 조 1위로 8강에 진출해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연승했다. 4강전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팀인 선산중을 22대21로 누르고 천안동중과의 결승전에서 종료 3초를 남기고 득점에 성공하며 32대31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2023년 3월 대한핸드볼협회장배, 4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 이은 세 번째 우승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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