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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7 13:47:46
  • 최종수정2023.07.17 13:47:46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집중호우 피해발행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전직원 400여 명은 추가적인 강우에 대비해 재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소관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재영 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피 안내, 진입통제 구간 추가 검토 등을 논의했다.

군은 17일 07시까지 약 190건의 피해 상황을 접수해 긴급복구 처리했고 하천변 주차장 진입통제 중이다. 현재까지 5세대 9명이 경로당 등으로 대피한 상황이다.

지난 14일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증평군 누적 강수량은 335mm이며 17일부터 18일에 걸쳐 충청지역에 100~200mm의 추가 강우가 예보돼 있다.

보강천 등 하천변 방류량이 감소됐으나 추가 강우 전망에 따라 호우경보가 지속되는 만큼 하천변 인명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재해우려지역 예찰에 이어 보강 작업을 실시해 예상되는 추가 강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최대한 신속히 응급 복구해 인명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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