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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수해 긴급 현장 방문 및 복구지원 총력

집중호우에 따른 제천·단양 피해지역 현황 점검 및 복구 활동

  • 웹출고시간2023.07.16 15:21:33
  • 최종수정2023.07.16 15:21:33

엄태영 의원이 16일 호우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은 16일 충북 제천·단양 지역 내 수해현장을 방문하고 안전점검과 함께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엄 의원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 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장마로 인한 지역 내 주요 피해 현황 및 재난 대응책도 논의했다.

엄 의원은 제천시 신백동·흑석동, 단양군 단성면·대강면 등 수해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위로했다.

재난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시·군 공무원들을 만나 호우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인명피해방지에 전념해줄 것을 독려했다.

특히 도로 유실 및 지반 약화로 산사태·토사유출 위험이 노출된 취약지역의 소관 시설물을 긴급 점검하고,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재난안전문자메시지 확인 및 재난 방송 경청을 당부했다.

엄 의원은 "다음주까지 장맛비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부처와 협조하여 응급지원 및 피해복구 등 신속한 대응을 강구 할 것"이라며 "천재지변 피해를 최소화하여 제천·단양 지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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