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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의원, 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

민주당 31명, 추인 불발 하루 만에 불특 포기 입장문 발표
19일 의원총회서 안건 재상정 예상

  • 웹출고시간2023.07.16 14:29:06
  • 최종수정2023.07.16 14:29:1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불체포 특권 포기에 대한 추인이 불발된지 하루 만에 비명(비이재명)계 의원 31명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31명에는 청주 서원구 지역위원장인 이장섭 의원이 포함됐다.

이장섭 의원 등 31명은 지난 14일 입장문을 통해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김은경 혁신위원회 1호 쇄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에 대한 의원 전원 서약서 제출 및 당론 채택'을 의원총회에서 추인이 불발 된지 하루 만이다.

불체포특권 포기에 뜻을 같이한 이들은 이상민·이원욱·김종민·박용진·조응천 의원 등 비명계가 주를 이뤘는데 충북에서는 이장섭 의원이 유일하다.

아울러 홍영표·윤영찬·이병훈 의원 등 친낙(친이낙연)계 인사들도 눈에 띈다.

그러나 불체포특권 포기의 바람은 식지 않았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자당 의원 전원의 불체포특권 포기 및 가결 당론 채택' 수용 여부를 재차 안건으로 상정,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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