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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6 14:13:33
  • 최종수정2023.07.16 14:13:33
[충북일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의 기계화 실현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성 향상, 농가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용 건수는 2017년 3천 907건, 2018년 4천 418건, 2019년 5천 512건, 2020년 5천 791건, 2021년 6천 63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난 2018년에 개소한 농기계 임대 북부지소(이월·광혜원)의 경우 지소가 설치되기 전인 2017년 753건에서 2021년 1천984건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률 증가는 △수요가 많은 농업기계 구매 △임대사업소 신규 설치(접근성 향상) 등으로 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 노동력 감소 및 고령화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영농에 부족함이 없도록 이용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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