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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직동 멜리오어린이집,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3.07.13 14:09:24
  • 최종수정2023.07.13 14:09:24

호암직동 멜이오어린이집 원아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에 위치한 멜리오어린이집은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3만6천 원을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멜리오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장난감을 친구와 바꾸고 나눠 쓰는 플리마켓 활동으로 마련한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사들의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

김남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마켓을 통해 어려서부터 경제 교육,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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