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13 14:10:18
  • 최종수정2023.07.13 14:10:18

성내충인동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이 꽃묘를 심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꽃묘 2천500본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하천변, 행정복지센터와 관아골 주변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천일홍 등 여름 향기 가득한 꽃들을 식재했다.

특히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 주변을 정리하고, 화분을 설치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진영 새마을회장은 "여름맞이 꽃 심기를 통해 화사하게 변한 거리를 보며 주민과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올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창숙 성내충인동장은 "행정복지센터 주변 주민들의 유동이 많은 도로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길로 변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질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좋은 성내충인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