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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방 물가안정 관리 '최우수'평가'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 확보

  • 웹출고시간2023.07.13 13:48:20
  • 최종수정2023.07.13 13:48:20

옥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상반기 지방 물가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충북일보] 옥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상반기 지방 물가 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군을 비롯한 24개 지자체가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이들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 업소 지원, 지방 물가 안정화 추진실적 등 지방 물가안정 관리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서민 생활과 직결된 상하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는 한편 취약계층 공공요금 감면, 착한가격 업소 지원 등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군민을 위해 추진한 물가안정 시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민 생활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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