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7월 정기분 재산세 175억 원 부과

지난해 대비 1.6% 증가

  • 웹출고시간2023.07.12 11:26:47
  • 최종수정2023.07.12 11:26:47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주택과 건축물 4만3천790건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175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173억 원 대비 1.6% 늘어난 수치다.

신축 건축물 증가 등에 따라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은 주택과 건축물, 9월은 토지에 각각 재산세가 과세된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20만 원 이상 이면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눠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위택스(wetax),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카드납부, 금융기관CD/ATM기기, 자동이체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주민의 복지환경 증진을 위해 쓰이는 세원"이라며 "납기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