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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민생 현장 '경제탐방'

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23.07.11 14:06:41
  • 최종수정2023.07.11 14:06:41

황규철 옥천군수는 11일 민생 경제탐방 2호로 육영수 생가와 선화원을 방문해 공공근로와 행복 드림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 20여 명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옥천군
[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가 11일 민생 경제탐방 2호로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이날 육영수 생가와 선화원을 방문해 공공근로와 행복 드림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20여 명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현재 군에서 공공근로 3단계 146명, 행복 드림 일자리 162명, 지역 공동체 일자리 14명, 청년 일자리 2단계 40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4명, 읍·면 생활민원처리반 36명 등 400여 명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다.

군은 취약계층,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민생 현장 경제탐방은 지역 내 다양한 경제활동 주체를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시책이다.

황 군수는 6월 옥천 공설시장 방문과 이번 육영수 생가 방문 등에 이어 앞으로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소상공인 점포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한여름 야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건강과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며 "민생 현장 경제탐방을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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