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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차별화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나서라"

  • 웹출고시간2023.07.11 13:21:43
  • 최종수정2023.07.11 13:21:43

정영철 영동군수가 11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정영철 영동군수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정 군수는 11일 주요 간부회의에서 "체류형 관광이 인구감소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고, 지자체들이 앞다퉈 체류형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며 "이색 관광상품을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손짓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가 인구감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사람까지도 그 지역의 인구로 보는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를 늘여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국악, 와인, 일라이트, 천혜의 자연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영동만의 차별화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이달 초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하면서 관광과를 신설했다. 체류형 콘텐츠 개발, 관광 환경개선, 관광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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