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증평군,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진천 - 32,607건, 77억8천200만 원
증평 - 16,420건, 35억6천만 원

  • 웹출고시간2023.07.11 13:18:33
  • 최종수정2023.07.11 13:18:33
[충북일보] 진천군과 증평군이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주택과 건축물에 부과했다.

진천군은 3만2천607건에 77억8천200만 원, 증평군은 1만6천420건에 35억6천만 원이다.

올해는 서민들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1세대 1주택자 대상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3~45%로 인하했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 9월에 부과되며, 7월에는 건물과 주택이, 9월에는 토지가 과세 대상이다.

다만, 주택의 경우 연세액이 20만 원이 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부과된다.

주택과 건물에 과세하는 지역자원시설세와 재산세금액의 일정 비율로 계산된 지방교육세가 포함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농협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전화 (043-539-7700), CD/ATM(현금자동입출금기) 등으로도 가능하다.

모바일앱 고지서를 신청한 경우는 스마트폰으로도 직접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경제와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임을 감안해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