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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역량강화 및 심리지원

  • 웹출고시간2023.07.10 13:50:30
  • 최종수정2023.07.10 13:50:30

괴산군청 전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21일까지 7회에 걸쳐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강화 및 심리지원 힐링프로그램 '허그미(Hug Me)'를 운영한다.

군은 노인맞춤돌봄센터 종사자(전담사회복지사 5명, 생활지원사 63명)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진작, 재충전의 기회를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종사자들은 수요조사에 따라 자신들이 원하는 7개의 문화체험 프로그램(민화, 다육아트, 지끈공예, 목공예, 퀼트공예, 가죽공예, 도예)에 분야별 소규모 집합 형식으로 참여한다.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는 68명의 수행인력이 군내 노인 약 960여 명에게 주 2회 이상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화 안부 서비스로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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