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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6 10:36:30
  • 최종수정2023.07.06 10:36:30

진천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토피어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가족센터(센터장 손광영)가 '마마우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재능기부 교실을 운영한다.

'마마우먼'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 직업교육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통해 경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경력단절 여성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운 전문기술로 지난 2021년부터 매월 다문화·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교실을 운영해왔다.

재능기부 교실은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강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다문화·외국인 자녀에게는 문화 향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부터 재능기부는 양성 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전문 강사가 지역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당 6회기를 운영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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