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05 11:21:08
  • 최종수정2023.07.05 11:21:09
[충북일보] 영동소방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 제공을 위한 2023년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은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방 관련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방관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끌어내는 학생 참여형 직업 체험 행사다.

교육 내용은 화재진압을 위한 방수 체험, 구조·구급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짜였다.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소방서 방문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소방 체험 교실도 병행한다.

신청은 군내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진로 체험 지원 전산망(꿈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병수 서장은 "학생들에게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친근감을 유도하고, 나아가 타인을 지키는 고귀한 소방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