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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5 13:43:47
  • 최종수정2023.07.05 13:43:47

옥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옥천 마을 순환버스 연구회’는 지난 4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군 공무원 등과 함께 완주군에서 마을버스 선진지 견학을 했다.

ⓒ 옥천군의회
[충북일보] 옥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옥천 마을 순환버스 연구회'(대표의원 박정옥)는 지난 4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군 공무원 등과 함께 완주군에서 마을버스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군 마을 순환버스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때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찾아가는 간담회 등 연구 활동을 펼쳤다.

완주군은 전북 최초로 마을버스 공영제를 도입한 지방자치단체다.

완주군은 '교통은 곧 복지다'라는 구호를 걸고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버스, 행복콜택시, 으뜸택시, 통학택시, 장애인콜택시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견학단은 이런 완주군을 방문해 지역 현황과 교통 여건, 대중교통 운영현황, 대중교통 활성화 개선 방안, 사업 추진성과 등에 관해 살펴봤다.

박정옥 의원은 "완주군의 대중교통 운영 현장 견학 내용을 토대로 옥천군의 마을 순환버스 도입 방향과 적용 방안을 깊게 논의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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