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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4 13:48:25
  • 최종수정2023.07.04 13:48:25

옥천군 이원면은 소생활권 프로젝트인 '주민 동아리 지원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예술활동 동아리인 '디카시' 회원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이원면은 소생활권 프로젝트인 '주민 동아리 지원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육아·아동 활동 동아리인 '이원토리'를 비롯해 △청년 활성화 문화·예술·취미활동 동아리인 '디카시' '슬기로운 청년 생활' '이거 남', △지역발전 연구 활동 동아리인'대동리 마을발전연구회''장화로컬요리 연구회', △외국인 근로자 대상 동아리인 '한글공부' 7팀(58명)이다.

이원면은 팀별 200만 원 이내로 활동에 필요한 모임 비용과 재료비,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연말 성과 발표 등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한다.

이원면은 지난 2022년 행안부의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프로젝트 공모에 뽑혀 기금 일부를 '이원면 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비로 편성했다.

앞으로 동아리 사업 외 이원면 청년회 활성화, 묘목 마을 가드닝 체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장식 면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으로 농촌에서 육아와 청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주민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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