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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 중1 홍순이 학생 전국장애인역도대회 금메달

지난해 보다 25㎏ 향상된 성적으로 금메달

  • 웹출고시간2009.04.26 13:29: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홍순이 선수와 김태완 지도교사

꽃동네학교 홍순이(15)양이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8~19일 서울 중랑구 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서울컵전국장애인 역도대회 및 제3회 한일 역도대회에서 홍순이(15.음성꽃동네학교)양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순이 양은 이번 대회에서 역도 74kg급 부문 데드리프트 80kg, 스쿼트 45kg 총 125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완 교사는 "홍순이 학생은 작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했지만 그 당시 들어올린 총 중량 100kg보다 25kg이나 향상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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