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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충북도 '2023 취업역량강화사업' 선정

2개 사업 선정…총사업비 1억 3천500만 원 확보

  • 웹출고시간2023.05.22 15:06:32
  • 최종수정2023.05.22 15:06:36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재)충북도기업진흥원의 취업역량강화사업 2개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 3천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미취업 청년 취업 연계 일 경험 사업, 대학별 자율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이다.

중원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서 총장의 '학먼대'(학생이 먼저인 대학), 취먼대(취업이 먼저인 대학) 취업 지원 우선 정책을 시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취업 지원 정책은 △학과/전공별 전공 취업 진로 로드맵 구축 △신입생 '대학 생활과 진로 탐색' 교과목의 의무적 이수 △취창업 지원 및 전문부서을 통합하는 인재개발원 신설 △취업/진로 포트폴리오 졸업 인증제 △CMP, LMP 지도교수제, 전임교수 전원이 진로상담의 전문화를 위해 진로지도사 1급 자격취득 등을 추진했다.

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은 CMP 연계 진로 아카데미 JW2023-CMPCA, 지역기업 연계 직무 아카데미 JW2023-ISDA, 지역기업 취업 실전 아카데미 JW2023-FESTA, 지역기업 연계 일 경험 인턴십 JW2023-LCI 프로그램 등이다.

중원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미스매치를 해결해 대학의 교육혁신 목표인 지역취업률을 높여 지역 정주 인구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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