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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3:40:59
  • 최종수정2023.05.21 13:40:59

김도화 보은군 의원이 지난 19일 '보은군 의회 38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보은군 의회
[충북일보] 김도화 보은군 의원이 군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선 무엇보다 복지 분야의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19일 '보은군 의회 38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노인과 장애인 인구가 적지 않은데 군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며 "현 조례에도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 관한 설치 운영 사항은 각각의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노인·장애인복지관을 통합 운영하면 부서 간 책임 회피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군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두 기관을 분리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장애인 인구도 10%를 차지하고 있다"며 "고령화로 인한 장애와 청각, 시각, 지체 등 다양한 장애를 아우르려면 장애인 전문 복지기관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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