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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8 11:36:55
  • 최종수정2023.05.18 11:36:55

진천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위험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억모아 기억담기라는 인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지민)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기억모아 기억담기'를 운영한다.

'기억모아 기억담기'는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인지 저하 또는 경도 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회씩 2개월 동안 실시되며, 건강 상담, 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인지 선별 검사, 노인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진단검사(CERAD-K)와 치매사례관리로 연계할 예정이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치매안심센터(043-539-8782~5, 043-539-7782~6)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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