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증평 미래 100년

2040년 증평 군기본계획 군민계획단 활동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3.05.17 13:18:27
  • 최종수정2023.05.17 13:18:27

증평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증평군민계획단'이 1개월여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분야별 추진전략을 발굴하고 활동을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의 미래 100년은 녹색 도시와 문화관광, 안전한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증평군은 '2040년 증평 군기본계획'을 위해 지난 4월 전문가 등 56명으로 군민계획단을 구성하고 군민이 바라는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을 발굴했다.

군민계획단이 증평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의 밑그림으로 '2040년 증평 군기본계획'을 위해 △도시와 주거 △경제와 교통 △교육/문화와 관광 △복지와 안전/환경 등 총 4개 분과에 각 14명씩 구성했다.

계획단은 지난 4월 15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13일까지 4차례의 열띤 토의를 거쳐 증평의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을 도출했다.

군민계획단이 제안한 증평의 미래상은 '젊음이 성장하는 글로벌 미래중심도시 증평'으로 아름다운 삶이 있는 녹색 도시(도시분야), 다양한 산업이 상생하는 행복한 경제도시(경제분야), 오고픈 문화·관광도시(문화·관광분야), 모두모두 손잡고 안전하고 안락한 증평에서 만나요(복지·안전분야) 등 분야별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민계획단에서 모아주신 증평의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은 변화에 대응하고 증평 미래 100년 설계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하겠다"며 "'2040년 증평 군기본계획'에 군민 염원을 담아 민선 6기 핵심발전 전략들을 차질 없이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