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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7 10:39:48
  • 최종수정2023.05.17 10:39:48

보은군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속리산면 상판리 일원에서 꽃 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어현우, 부녀회장 윤인숙)는 지난 16일 속리산면 상판리 일원에서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을 위한 꽃 심기 행사를 했다.

이 협의회는 최근 문화제 관람료 폐지 뒤 부쩍 늘어난 속리산 관광객에게 꽃이 만발한 관광지를 보여주기 위해 꽃 심기 행사에 나섰다.

농번기와 구제역 차단 방역 등으로 매우 바쁜 시기 임에도 회원 20여 명이 한마음으로 이날 행사에 동참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지난해 조성한 새마을 꽃동산에 새로운 꽃을 심고 화단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춘빈 속리산면장은 "속리산을 더 아름다운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꽃 심기를 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속리산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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